Jan 27, 2024 | 스위스 교환학생 준비물

출국을 3일 앞두고 행정 서류 이외에 아직 아무것도 준비한게 없어서 필요한 물건 리스트를 뽑고 마트에 필요한 물품을 사러 갔다. 어떤 물건을 챙겨갈지 진지하게 고민해본적이 없어서 급하게 블로그에서 스위스 교환학생 준비물품을 검색하고 하나 긁어서 나한테 필요한 것들만 추렸던 것 같다. Lufthansa 항공사에서 학생 프로모션으로 23kg 위탁수하물 2개까지 무료로 제공해주기에 무게 부담 없이 가득 담아갈 수 있는 것이 위안이었다. (하지만 결국 다 싸가지 못해서 택배로 추가로 받기로 했다.) 나중에 또 필요할지도 모르니 기록해뒀다가 나중에 참고해야겠다.

 

서류

• [x] 여권
• [x] 비자
• [x] ISIC 학생증
• [x] 항공권 (모바일 앱으로 체크인해서 모바일 티켓으로 있다.)
• [x] 유심 (도깨비 esim 을 사용했다.)
• [x] 카드
  트래블월렛 카드, 트래블로그 카드 (배송을 아직 못받아서 나중에 택배로 받기로 했다.)
• [ ] 보험서류 (여행자보험이 아니라서 스위스 현지에서 보험 들어야 한다.)

 

전자기기

• [x] 휴대폰 (충전기)
• [x] 아이패드 (충전기)
• [x] 노트북 (충전기)
• [x] 에어팟 (충전기)
• [x] 마우스
• [x] 보조배터리 (충전기)

 

생활용품

• 학습용품
  
  • [x] 노트
  • [x] 펜
  • [x] 포스트잇
  • [ ] 가위 (가위 들고갔다간 보안검색대에서 걸릴수 있다.)
  • [ ] 풀 
  • [ ] 테이프
• 사무용품
  • [x] 투명 파일
  • [x] 독서대
  • [ ] 달력
• [x] 멀티탭
• [x] 어댑터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구매, 변압기능은 없지만 유럽은 230V 50Hz 를 써서 예민한 장비가 아니라면 괜찮다고 한다.)
• [x] 텀블러
• [x] 동전지갑
• [ ] 담요 (비행기에서 주더라)
• [ ] 읽을 책 (한국에서 책 가져가도 결국 안읽는다고 해서 현지 도서관에서 빌리기로 하고, 비행기에서는 디즈니 플러스 봤다.)
• [x] 드라이기
• [x] 지퍼백
• [x] 장바구니
• [x] 손톱깎이
• [x] 옷걸이
• [x] 선글라스
• [x] 물티슈

 

세면도구

• [x] 여행용 세트
• [x] 칫솔 / 치약
• [x] 삼푸, 바디워시, 클렌징 폼
• [x] 로션
• [x] 면도기
• [x] 수건
• [x] 스포츠 타월 (수건을 빨수 없는 상황일때 진짜 유용한듯)
• [x] 욕실용 슬리퍼
• [x] 수건 x 14

 

상비약

뭐가 있는지 잘 모르는데 전에 쓰던 상비약 그대로 들고갔다...

• [x] 감기약
• [x] 알러지약
• [x] 설사약
• [x] 소화제
• [x] 마데카솔(소독용)
• [x] 습윤밴드
• [x] 인공눈물
• [x] 영양제

 

주방용품

• 식품
  
  • [x] 김
  • [x] 컵밥 (해체해서 가져감)
  • [x] 고추장 튜브 (비행기에서 2번이나 주더라)
  • [ ] 동전육수 (나중에 택배로 받기로 함)
  • [ ] 참치캔 (나 택)
  • [ ] 라면 (나 택)
• 도구 (주방용품은 기숙사에서 준다고 해서 패스)

 

옷

긴팔, 긴바지, 반팔, 반바지 같은 일상복은 보이는것들 집어서 챙겨갔다.

• 겨울
  • [x] 패딩 x 1 (유럽은 별로 안춥대서 안가져가려 했는데, 혹시 북유럽 놀러갈 경우를 대비해 챙겨갔다.)
  • [x] 후리스 x 1
• 봄
  • [x] 경량 점퍼 x 1
  • [x] 저지 x 1
• 여름
• 잠옷
• 운동
  • [x] 수영복
• 속옷
  • [x] 팬티 x 12
  • [x] 양말 x 12
• 신발
  • [x] 운동화 x 2 
  • [x] 실내용 운동화 x 1 (ASVZ 스포츠 프로그램 하려고)
  • [x] 슬리퍼 x 1
• 기타
  • [x] 모자 x 1
  • [x] 비니 x 1 
  • [x] 넥워머 x 1 
  • [x] 목도리 x 1
  • [x] 스키장갑 x 1